강의평가 결과
역사와 교양(2012년 2학기)
년도 |
학기 |
교과목코드 |
분반 |
교과목명 |
대상인원 |
참여인원 |
평가율 |
평가점수 |
2012 |
2 |
9002292 |
02 |
역사와 교양 |
44 |
36 |
82% |
4.40 |
2012 |
2 |
9002292 |
07 |
역사와 교양 |
35 |
30 |
86% |
4.56 |
2012 |
2 |
9002292 |
16 |
역사와 교양 |
44 |
44 |
100% |
3.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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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110 |
89% |
4.20 |
음....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똑같은 내용의 수업인데 왜 이렇게 차이가 클까....
이번 학기에 16반만 수업했다면 난 다음 학기에 짤렸다.
2012년 2학기 강사의 강의평가 평균이 4.18인 것을 보면 3.79은 강의가 별로였다는 말이다.
결국 나의 자업자득.
강사들이 강의평가에 목매는 이유를 조금은 알 듯 하다.
* 상세한 문항별 분석을 보면 16반과 다른 반의 차이는 "매우 그렇다"와 "대체로 그렇다" 중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의 갈림에서 온 듯 하다. "대체로 그렇다"가 "강의가 좋지 않았다"의 의미는 아닌데 "대체로 그렇다"라고 해버리면 그 강사는 대학의 기준으로 보면 다음 학기에 강의를 못한다. 학생 입장에서 보면 모든 강의가 그렇게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 말이다. 대학은 그걸 바라는 듯 하다. 모든 학생들이 완벽하게 만족할 수 있는 강의. 그런 강의가 얼마나 많을까.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