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함

잡기(雜記) 2011. 4. 15. 23:25 Posted by 아현(我峴)

일부러 무리한 건 아닌데. 무리하고 있는 건 아닌지 반문은 가끔 든다.
나도 욕심인가.
권력에 대한 담맛을 느껴본 뒤에는 쉽게 그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
그 달콤함이란.

환상적인 실험
난 1년간 실험을 내 스스로에게 한다.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학회 간사.
실험의 극대화를 위한 하나의 촉매제

어디까지 갈까.
앞으로 나는 어떻게 될까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