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잡기(雜記) 2010. 11. 22. 03:02 Posted by 아현(我峴)

이번학기 들어 가장 많은 생각을 하는 하루가 될 듯 하다.
석사 논문 쓸때를 제외하고 이렇게 고민 많이 해보기는 처음이다.

역시 사상사는 어렵다.
그래서 내가 가장 이해하기 쉬운 경제사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비가 온다.
노래도 감미롭다.
내 생각의 깊이를 넓히기에 가장 좋은 시간.

지금은 새벽 3시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