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귀 신도비 앞에서 2

사진 2010. 11. 10. 15:30 Posted by 아현(我峴)


답답해서 밖을 나갔다.
어둠 속 한 구석에 자리잡던 추억을 지우기 위해
햇빛이 필요했다.

표정은 감추어지지 않네 ㅡ.ㅡ

몇해전에 찾아갔었던 이귀신도비 앞에서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