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었다 다시 파낸 18세기 무덤 출토복식(연합뉴스)

18세기 무덤에서 미라가 나왔다. 물론 복식도 아울러 출토되었다. 현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정리 중에 있단다. 2005년 6월22일, 경기 파주시 봉암리 산 84-1번지 공주이씨 문성공파 선산에서는 문중 분묘를 이장하는 작업 중에 발견되었다. 문제는 다른 무덤도 마찬가지지만 문중에서 아는 분이 공무원이라 그 분이 박물관에 의뢰해서 기증했다는 사실. 묘는 조선 영조시대에 춘천부사를 역임한 이진숭(李鎭嵩.1702~1756)의 묘다.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