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가 할퀸 상처 70년 참아낸 안동 탑동마을(연합뉴스)

신세동 7층전탑이라고 있다.

(사진출처-문화재청)

오른쪽에 담장처럼 되어 있는 것이 중앙선 기차길이다. 일제시대 저렇게 만들어 놨다.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흔들거린다고 한다. 실제로 가보면 경관은 완전 엉망이다. 지도로 보면 다음과 같다.

(지도출처 : 네이버)

지도를 보면 7층전탑 뿐만 아니라 임청각이나 고성이씨 탑동종택 또한 기차길 옆에 자리잡고 있다.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