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문화재청)

시도유형문화재  제86호인 성주 법수사지 삼층석탑이 보물 1656호로 승격되었다. 문화재에도 등급이 있어서 보물이 승격되면 국보가 되고, 시도유형문화재가 승격되면 보물이 된다. 물론 문화재 가치에 대한 재평가에 따른 것이다.

이 탑은 9세기에 조성된 것으로 통일신라 후기의 양식을 따른다고 한다. 주변경관과 어울리고 조형미를 갖추었다고 하여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보물로 승격되었다고 한다.

위치는 경북 성주군  수륜면 백운리 1214이다.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