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잡기(雜記) 2016. 4. 27. 13:49 Posted by 아현(我峴)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요즘 연구실에 앉아 EDM을 들으며 논문을 쓰고 있다.

연구실에 나 혼자라....

한국 DJ들의 EDM을 유튜브에서 듣고 있었는데

그냥 댓글이 뭔가 좀 이상해서 좀 살펴봤더니....

한국 DJ들의 EDM에 대한 악평 뿐이다....

대충 뭐 이런것도 EDM이냐는 식..주로 서양인들의 댓글이 그런 식이다.

동남아와 중국, 일본은 다들 좋아라 하는데.

그래서 댓글 중에 소개된 Armin van Buuren의 EDM을 들어봤다.

음....

참....스케일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비교하자면 한국 DJ들의 EDM은 너무 단조롭고 심심하다고 해야 하나..

왜 그런 댓글을 다는지 좀 알겠다.


이제 국제적이어야 돼.....

유튜브에 올라가면 전세계인들이 다 보잖아?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