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식과 해석(강성호, <역사학 길잡이>, 경인문화사)
1. 끊임없이 다시 쓰이는 역사
*
2.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
* 과거역사를 현재 관점에서 재구성할 필요
* 시대가 변할 때마다 역사가 계속 다시 쓰여진다면 어떠한 역사가 진정한 역사인가. 모든 역사 인식은 상대적일 수 밖에 없는가
* A. 샤프-역사인식은 역사에 대한 "상대적 진실"에서 "절대적 진실"로 나아가는 무한한 과정
* 우리는 역사가들의 끊임없는 역사에 대한 "현재적 재인식"을 통해 지나간 과거를 보다 균형있고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3. 과거는 지나간 미래이고 미래는 다가올 현재이다
* 과거는 지나간 미래이다. 과거 어느 시점에서 역사가들이 예견했던 미래는 현재가 되거나 더 먼 과거에 비해 더 가까운 과거가 된다
* 과거를 이용하는 미래의 예측
1) 일반화나 모델화를 이용해서 경향을 예측하는 것
2) 경로분석을 통해 실제사건이나 결과를 예측하는 것
4. 같이 나아가야 할 미래
*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많은 자유들은 오랜 기간 동안에 걸친 실천적 노력의 산물 → 프랑스의 정치적 자유, 짧은 노동시간
* 객관성을 주장하는 역사가들도 자신이 속한 사회적 위치에 따라 역사인식과 해석을 다르게 한다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