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雜記)
광화문과 쥐그림
아현(我峴)
2010. 11. 4. 01:07
새로 만든지 얼마 안된 광화문 현판에 금이 갔다. 저걸 복원이라고 한건가. 남대문은 어떻게 완성될려나, 무지 궁금하다.
G20 포스터에 쥐를 그려 넣었던, 어느 대학 시간강사가 경찰에 연행되었다. 다행이 법원에서 구속영장은 기각시켰단다. 저걸로 구속시키려는 경찰의 생각은 대체 뭘까. 풍자가 사라진 이 사회가 정말 자유로운 사회일까.
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