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기(雜記)
조갑제 이해하기
아현(我峴)
2008. 6. 20. 22:48
조갑제가 이명박의 이번 기자회견(담화라고 하려다 바꾸었다. 이것도 꼼수인가?)에 대해 또 쓴소리를 하셨다.
이에 대해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도 가득하지만,
조갑제의 발언에 국민들은 더 충격을 받았으리라.
아무리 그에게 뭐라고 한다고 해도
그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을 듯하다.
뭐 이번일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그는 촛불집회참여자에게도 비난을 하지만 이명박에게도 비판을 한다.
그럼 대체 그의 머리속에 있에 있는 이 세상을 바라보는 중심을 무엇인가.
조갑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우선 설정되어야 하는데,
국민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닌 바로 "국가"라는데 있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봤다.
그에게 모든 일의 중심을 국가가 되어야 하며
국가의 안위에 문제가 되는 모든 행동들은 비판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촛불집회자도, 이에 굴복한(?) 이명박도 서슴없이 비판한다.
실제 조갑제의 머리속을 지배하는 것이 국가주의인지는
앞으로 더 생각해 볼 일이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데 내 머리를 쓰느니
차라리 더 유용한 곳에 노력을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아현.
이에 대해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도 가득하지만,
조갑제의 발언에 국민들은 더 충격을 받았으리라.
아무리 그에게 뭐라고 한다고 해도
그는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을 듯하다.
뭐 이번일만 그런것이 아니라는 것은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
그는 촛불집회참여자에게도 비난을 하지만 이명박에게도 비판을 한다.
그럼 대체 그의 머리속에 있에 있는 이 세상을 바라보는 중심을 무엇인가.
조갑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우선 설정되어야 하는데,
국민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닌 바로 "국가"라는데 있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봤다.
그에게 모든 일의 중심을 국가가 되어야 하며
국가의 안위에 문제가 되는 모든 행동들은 비판의 대상이 된다.
그러나 촛불집회자도, 이에 굴복한(?) 이명박도 서슴없이 비판한다.
실제 조갑제의 머리속을 지배하는 것이 국가주의인지는
앞으로 더 생각해 볼 일이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데 내 머리를 쓰느니
차라리 더 유용한 곳에 노력을 하는 것이 더 나을 듯.
아현.